15. 10.




헉 톨비쉬 유산해서 멘탈 갈렸으면 좋겠다



임신한 톨비쉬 지하철에서 수모당하는 거 카즈윈이 눈빛으로 상대방 찢었으면... 

둘다 서 있는데 카즨 앞에 자리 나서 톨비쉬 앉히려다 옆에서 쏙 들어가 앉아서 


임신한 거 가지고 그냥 서있어 


이래서 카즈읜이 팔 잡아서 확 일으키는데 존나 아팠으면


안 놔??!? 이러는데 카즈윈이 존나 착 깔린 목소리로 

안 비키냐. 이랬음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실금할 듯 존나 무서울 거 같애


톨비쉬가 괜찮다고 말리는데 카즈윈이 존나 무시무시한 눈으로 노려보다가 남자가 

임신이 별거냐고 지랄거리니까 팔 뽑을 것 같이 당겨서 귓가에 


궁금하면 임신시켜줘? (스산) 


이래서 좆 쪼구라들었으면...


존나 진심 같아서 남자 개 쫄았으면 좋겠다 

아 이거 놔! 하고 뿌리치는데 탁 놔주고 남자 옆칸 옮겨갈 때까지 스산한 눈으로 노려봤으면..... 

근데 톨비가 카즨이랑 같이 나온 게 간만이라... 익숙했음 좋겠다그런 취급(?)받는 게 익숙해서 


하하 괜찮아요 익숙하니까요 이래서 카즈윈 표정 개 썩었으면 좋겠다 

익숙하다고????


그리고 그 다음부터 톨비 어디 나간다고 할 때마다 카즨이 붙어서 같이 나갔으면 좋겠다 톨비가


카즈윈 같이 나갈래요? 하면 귀 하고 누워있다가도 

음, 그럼 저 혼자 다녀올게요 이러면 벌떡 일어나서 같이 가는 믿음직즈윈



헤헤 오메가버스여서 임신한 톨비쉬 남자였으면ㅋㅋㅋㅋ 

그래서 존나 창녀취급 받아서 카즈윈이 상대 멱살 잡는 것도 보고싶다


후장으로 굴러먹은 남창새끼라고 존나 더럽다고 욕먹어서 

톨비쉬가 침착하게 한 마디 하려는데 옆에 있던 카즈윈이 멱살 잡고 들어올렸으면 좋겠다 남자 컥컥


그치만 카즨이 같이 못 나간 어느 날 개새끼한테 잡혀서 배 걷어차이고 유산했으면 좋겠다 흩날려라 멘탈조각


만삭이라 조심하라고 맨날 말하는데 

카즈윈 생일이라고 미역국 해준다고 장 보러 기어코 나가다가 그 꼴 났으면... 

카즈윈 밖에 있다가 병원에서 전화받고 얼굴 창백해져서 달려갔으면 좋겠다.

카즈윈 생일 = 아기 기일..


톨비는 핏기 없는 얼굴로.. 아직 소식 못 들었는데 배는 꺼져 있고 

본능적으로 감지해서 창백해서 덜덜 떨고 있었으면... 

병실 가기 전에 카즈윈이 의사한테 먼저 이야기 들었음 좋겠다.


카즈윈이 그 소식 듣고 주저앉았음 좋겠다 

톨비가 얼마나 기다리고 사랑했는지 아니까 자기도 마음 무너지기도 하고 

그래서 주저앉아서 눈물도 안 날 거 같다... 너무 화나서...


겨우 마음 추스리고 병실 들어가는데 톨비쉬가 겁에 잔뜩 질린 얼굴로 카즈윈 볼 듯... 

카즈윈이 가서 손 잡아주는데 떨리는 목소리로 


카즈윈... 카즈, 카즈윈. 하고 한 손으로 자기 배 짚으면서 

아가는.. 아가는요?


카즈윈이 아무 말 못하고 입술 깨물면 톨비가 흔들면서 


카즈윈. 아가요... 우리 아가. 아가 어딨어요... 많이 아프대요? 운대요? 


이러는데 눈물 툭툭 떨어젔으면...

카즈윈이 아무 말 못하고 


미안해.... 미안하다.. 그러기만 했음 좋겠다. 톨비쉬가 계속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아가... 우리 아가... 방도 아직 덜 꾸몄는데... 페인트칠.. 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아가.. 하고 중얼중얼


카즈윈이 당겨서 안아주면 눈도 못 깜박이고 울다가 딱 품에 안기자마자 엉엉 울 듯..


아가, 우리 아가... 카즈윈 우리 아가가... 


이러면서 엉엉 진짜 목놓아 오열할 거 같다 

카즈윈이 눈물 날 거 같아서 톨비 토닥해주면서

눈 벌개져가지고 고개 들고 눈물 꽉 참을 거 같은... 

톨비쉬 너무 울어서 탈수 올 거 같음 진짜 기절할 때 까지 울었을 듯


잠든 톨비쉬 눕혀놓고 카즈윈 너무 화나고 속상해서 입술 꽉꽉 물어 뜯을 거 같다... 

톨비쉬 회복하는 데 진짜 한참 걸릴 듯 그리고 중간에 가해자 찾아오겠지


톨비쉬가 아무것도 안 먹으려고 해서 카즈윈이 옆에 붙어 앉아서 

계속 달래고 빌어가며 직접 밥 떠먹여 줄 듯... 한술한술 죽이나 겨우 떠먹는데 

그렇게 힘겹게 먹고 있는데 누가 똑똑 해서 누구세요 하면 가해자 들어올 듯


카즈윈은 누군지 몰라서 ? 이러는데 톨비쉬가 창백해지고 카즈윈 팔 꽉 잡고 부들부들 ㄸㅓ는 거. 

카즈윈이 ? 이러는데 남자가 입 열어서 경위 설명하면 카즈윈 일어나서 달려들 듯


진짜 누가 말릴 틈도 없이 멱살 잡고 패대기 치고 올라타서 존나 팼을 거 같다 

같이 온 변호사가 이러면 보상도 곤란해집니다!! 이러면서 말리는데 존나 사납게 


그딴 거 필요없어!!!!


개패듯 팰 거 같음 존나 오 오 주체 안 되는 분노 오 오

톨비쉬가 겨우 그만 하세요, 카즈윈!!! 하고 소리 쳐서야 멈췄는데 

카즨 주먹에 피 묻어 있고 톨비쉬가 그거 보고 그나마 먹은 거 다 게워낼 거 같다. 하혈한 거 아가 죽은 거 다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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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헌 눈 뽑는 썰

기타 썰 2016. 3. 25. 10:35




15. 10.




트헌 눈이 너무 예뻐서 뽑고싶다

예전에 어디서 봤는데 노예로 잡아다가 눈 뽑고 대신 보석 박아 놓는 거

트헌 탐사하러 외진 데 갔다가 붙잡혀서 눈 뽑히고 호박 박혔으면 좋겠다 (떼블락

어차피 마비는 마법이 있는 세계인데 어때 현실적인 문제 따위 버리자 어떻게든 될 거야 (?)


비명지르는 트헌에게서 눈을 뽑아버리고 앰버색 호박을 대신 양 눈에 박아주는 거... 

정말 미친 듯이 아름다울 거야 눈은 보이지 않겠지만....


멀린이 겨우 찾으러 갔는데 고통+안 보이는 공포에 딱 긴장해서 구석에 웅크리고 있었음 좋겠다 

뒤돌아 있어서 야 사기꾼! 하고 확 어깨 잡아 돌렸는데 눈 상태 보고 할 말 잃었으면


트헌이 가늘게 덜덜 떨면서 건드리지 말라고 하는데 말문 막혀서 아무 말도 안 나왔으면 좋겠다 근데 예쁘긴 존나 예쁠 거 같다.....


나중에 멀린이 트헌 눈 핥아주는 것도 보고싶다 눈가 핥고 눈=보석도 핥고.....


트헌 눈 안 보이니까 그 때부터 멀린한테 전적으로 의지했으면 좋겠다 

싫다고 틱틱거리는데 멀린 없으면 엄청 공포스러워했으면 좋겠다 무력감에 떨었으면


자고 일어났는데 옆에 멀린 없으면 더듬으면서 한참 찾고 이불 끌어잡고 덜덜 떨면서 기다리다가 

멀린이 어 일어났냐 하면서 오면 잡히는 대로 집어던지면서 어디 갔었냐고 화낼대로 화내는데 그러면서 울었으면...

근데 우는데 눈물이 안 나 눈이 가짜라서.... 눈물이 새질 않는데 울먹울먹 하고 목소리 무너지고 떨었으면 좋겠다... 

글고 멀린은 그렇게 베게며 쿠션이며 잡히는 대로 던지는데 자기한테 맞는 게 하나도 없어서 마음 찢어져라


멀린이 애 눈 돌려놓을라고 자기가 아는 모든 마법 지식에 

프페도 합심해서 연금술 지식까지 다 동원하는데도 방법이 없어서 

쾅쾅 책상 내리치면서 화내는 거 보고싶다 대마법사면 뭐하냐고 ...


트헌 원래 내향성 아니라서 밖에 나돌아 다니는 거 좋아하고 새로운 데 탐사하고 밖에 있는 거 좋아했는데 

눈 안보이게 되고 나서 도통 밖에 나가질 않았으면 좋겠다 트라우마+공포때문에

맨날 방 안 구석에 틀어박혀서 총 손에 닿는 곳에 두고 웅크리고 있었으면... 

눈 안 보이니까 밤 되고 방 어두워져도 불도 안 켜고 공기 식어가는데도 그냥 무릎에 얼굴 묻고 있는 거 보고싶어

피폐... 제대로 먹지도 않아서 점점 말라가고 퀭해지고 멀린이 보다 못해서 좀 나가자고 같이 나가자고 

끌어내는데 싫다고 도리질쳤으면 좋겠다. 그야 같이 나갔다가 멀린 놓치기라도 하면 답이 없으니까....


항상 총을 손 닿을 데다 두고 잡고 있고 그러는데 그거 누가 오면 쏴 맞추겠다 이게 아니라 (안 보여서 불가능하니까) 

또 끌려가거나 누가 오거나 이러면 자살하려고 그런 거면 좋겠다 멀린이 그거 알고 존나 화냈으면


글고 이베님이 말해주셔서 생각난 건데 그거 억지로 보석을 박아 넣은 거라.... 

뻑뻑하고 아파서 울듯이 신음하면거 아프다고 막 그랬음 좋겠다 멀린이 직접 약 만들어서 매일 넣어줬으면. 

그것도 자기가 못 넣으니까 멀린이 넣어줬으면


멀린이 멍청하게 이러고 있지 말라고 엄청 화내고 그래서 조금씩 재활(?) 도와줬으면 좋겠다 (애써 밝은 엔딩을 끌어내본다)


앗 글구 안 보이는 채로 떡도 쳐라 안 보이면 민감해진다던데 

민감해서 평소보다 더 느끼고 + 멀린 얼굴 안 보이는 게 넘 슬퍼서 울고싶은 기분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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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현대

기타 썰 2016. 3. 25. 10:29



15. 10.



현단장이 박으면서 초대 뺨쳤으면 좋겠다 

나를 똑바로 보라고 당신이 후베한테 박히고 있는 거 똑바로 쳐다보라고


초대단장 망토 위에서 강간하고싶다. 

새파란 망토 위에 정액이 허옇게 얼룩졌으면 좋겠어.


초대단장은 강간당할 때 허윽, 커흐... 헉, 이런 소리 냈으면 좋겠다.


나를 똑바로 보세요. 지금 당신의 후장에 치박고 있는 게 누군지. 당신의 대를 이은 후배입니다. 

흐...허윽, 컥...너... ㅇ... 윽!! 이런, 짓...ㅇ...어흑, 읍...!

왜요. 이제 와서 신이라도 찾고 싶습니까? 이미 죽은 이가 되살아난 시점에서 당신은 신의 의지에 반하는 자가 아닌지요? 

흑... 허..윽... 그딴, 소리 지껄이지..읍! 

시끄럽습니다. 그딴 소리 하라고 입 풀어 준 거 아닙니다.


입 막는 것도 좋고 입에 손가락 넣는 것도 좋아.

목 안까지 손가락 쑤셔넣어서 어흑 하고 토할 것 같른 소리 내는 초대단장.


아 넘 씹사약이다 초대단장 투구술로 목조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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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장톨비

기타 썰 2016. 3. 25. 10:26




15. 10.




암튼 쇼톨비쉬가 단장님 동경+존경+경외... 경애에 가까운거겟지... 

그래서 단장님처럼 꼭 되고싶어서 단장님 눈빛 말투 표정 하나하나에 신경 썼었으면 조켔당...


톨비쉬가 신성에 대해 의문을 품고 괴로워했을 때에도 단장님한테 엄하게 혼나고 자신을 다잡은 적 있는 것도 좋아


신이 저희를 보살펴 주시고 계시다면 세상엔 왜 아직도 이렇게 괴로운 일이 많은 건가요? 

왜 아튼 시미니 님은 저희 모두를 고통에서 구원해 주지 않으시는 건가요? (울상)

저는... 저는 모르겠어요, 단장님. 왜 아튼 시미니 님은 저희를 이토록 방치하고 계신 거죠? 


하고 울상 되어서 ... 새벽내 안 자고 기도하고 있는 걸 단장님이 발견한 거였음 좋겠군.


단장님이 존나 엄하게 


어디서 그런 소리를 함부로 하냐고 혼냈으면 좋겠다 

네가 신을 의심하는 것이냐고 그럼 톨비쉬가 덜컥 놀라서 울망울망하면서 


아, 아니요 그런 것은 아니지만... 88ㅁ88


고통도 괴로움도 신이 안배하신 것이고 그것을 이겨내는 것이 신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임은 왜 모르느냐고 

주신님은 무작정 구원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구원으로 향할 힘을 얻을 길을 주시는 것이라고 혼났으면 좋겠다


목마른 자에게 물 한컵 떠다 주는 것과 우물길을 알려 주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도움이 되겠느냐고 

신의 뜻을 아직도 모르겠느냐고 혼나서 톨비쉬가 말도 못하고 고개도 못 들고 고개 푹 숙이고 톨무룩.....


혼나는게 넘 서러워서 훌쩍후쩍 하면서도 눈물 뚝뚝 떨어지는 거 소매로 계속 쓱쓱 문질러 닦으면서 버티는 것... 

그렇게 눈물 쏙 빠지게 혼낸 다음에 한참 침묵하고 기도실에 훌쩍쿨쩍 하는 소리만 울리고 (졸귀)



단장톨비의 섹스는.. 뭐랄까 톨비쉬가 그토록 동경하고 경외하던 사람을 자기 몸 안에 받아들인 순간 

벅차서 제대로 숨도 못 쉬고 헉 했으면 좋겠어요 ... (살포시 내려놓고 사라진다)

진짜 한 치의 빈틈도 없이 끌어안고... 버거워하면서도 

단장님이 좀 빼려고 하거나 물러서려고 하면 단장님 등 뒤를 양 팔로 꽉 감싸안고 


괜찮습니다, 빼지..말아주십시오. 


이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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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0.




생리 샌 거 톨비쉬보다 카즈윈이 먼저 발견하고 허리에 자기 옷 둘러줬으면 좋겠다


헉 대학생 카즈윈이랑 티에스 톨비쉬로 톨비쉬 생리 터졌는데 뭐 나오는 느낌 나서 

싸해짐과 동시에 카즈윈이 뒤에서 딱 안으면서 앞으로 자기 가디건 팔 묶어주면서 


...화장실 다녀와. 


그러고 귀에 속삭여줬으면 좋겠다


- 겁나설렌다....😢 카쥔 나도 옷벗어죠....날씨 되게 쌀쌀하면 조캤네여 카쥔 안에 얇은 반팔..

그쵸 톨비시가 짱 미안해할 거 같은데 카즨이 됐어... 이러고 말 거 같은...

- ㅠㅠ추운데 반팔로 편의점애서 생리대사오는 카쥔...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나심쿵... 톨비시 여자호ㅓ장실애서 빼꼼하고 나와서 생리대받고 후닥닥 들어가규.. 미안해서 추우니까 계속 팔짱끼고다뇨라



화장실 얼른 뛰어가서 가방 봤는데 그날따라 생리대 없어서 

헉 ㅜㅜ 이러면서 못 나오고 어쩌지 이러고 있는데 

카즈윈이 귀신같이 눈치채고 카톡 왔으면 좋겠다 


없어? 이것도 아니고 어떤 거 사다줄까. 이렇게


생리대 사서... 여자 화장실 안까지 들어가서 갖다줄 거 같다. 

내 여자인데 못할 게 뭐냐 이런 느낌이겠지 흑 벤츠카즈윈


생리대만 사 온 게 아니라 생리대랑 그.. 아래 닦을 수 있는 물티슈? 까지 사왔을 거 같다 

그러고 진통제도 사왔겠지 물이랑 ㅜㅜ


톨비쉬가 얼굴 하얘져서 나오면... 그 날 시험 끝나고 진짜 간만에 데이트 하는 거라

이것도 저것도 할라고 했는데 카즈윈이 


그냥 집에 가자, 이럴 거 같다


톨비쉬가 


그래도 간만에 데이트인데... 

영화 보고 싶어 했잖아요. 


그러는데 카즈윈이 으쓱하면서


다음에 봐도 돼. 


그러면서 집에 갔으면... 

톨비쉬 생리통 심한 편이라 내심 고마워할 거 같다


집에 가서 보일러 켜고 눕히고 아까 사 온 핫팩 꺼내서 배 까고 붙여 줬음 좋겠다.


톨비쉬 약 먹고도 넘 아파서 옆으로 누워서 웅크리고 끙끙거리는데 

카즈윈이 옆에서 쓰담쓰담 해주면서 자라고 재워줬으면 좋겠다... 

식은땀 나서 엉겨붙은 머리카락 쓸어 넘겨서 베게 뒤로 넘겨주면서 쓰다듬어주고 토닥토닥 자장자장 해줘라


겨우 잠들면 행여 깰까봐 조용히 옆에서 꼼짝도 못하고 숨죽이고 닥치고 있었으면.....

톨비쉬가 손 꼭 잡고 잠들어서 손 잡힌 채로 빼지도 못하고 가만 앉아서 자는 것만 보고 있었으면 좋겠다 

허벅지 베고 잠든 것도 좋아 (꼼짝 못하게 된다)


톨비쉬 겨우 깨면 카즈윈이 


괜찮냐 


하고.... 약기운 가실 때 다 되어서 톨비쉬가 


괜찮아요... 


이러는데 약기운 뒤져서 아파 깬 거라 식은땀 나면 카즈윈이 


기다려 


이러고 간단히 밥 먹이고 약 먹이려고 가지러 가

려다가 다리 저려서 휘청했음 좋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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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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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0.




주신톨비.x카즈윈


신이시여 신이시여 하면서 죽도록 박히는 톨비쉬 주세요

펠라하면서 


당신은 나의 신입니다 당신의 모든 것을 제게 주시옵고 그로서 제가 열락하게 하소서 하고 페니스 쪽쪽 물고 빠는 톨비쉬 주십쇼

당신의 어린 양이 여기 오롯이 몸바치나니 내 목자 되시어 저를 고통에서 구하시옵고


박히면서 열락에 차 기도문 외워줘


아흑... 제 정신과, 몸이 오롯이.. 어흑, 당신의, 것... 아응, 이옵나니, 응...! 

당신께, 받으..응... 열락으로.., 저를, 흐으, 구원하시고, 아흐, 앞으로도..., 당신의, 하으, 종으로, 살, 고자... 앙! 하나이, 다, 으응!

오늘, 도.., 흑, 주신님만의, 으흐, 종이옵나니, 흐아... 당신의, 의지대로... 으흣, 저를 쓰시옵고...! 아...!! 아흐, 앙...! 

그, 그로 인하여, 저 또한..! 앙! 열락에, 열락에... 아아아..!!!


처음 주신이랑 섹스한 날 안에 들어찬 정액을 감히 빼지도 못하고 담고 있다 배탈나서 끙끙 앓았으면 좋겠다.


주신이 섹스하러 안 오면 불안에 차는 분리불안장애 톨비쉬


그게 주신의 은총을 받는 거니까 섹스가 아니다 더럽지 않다고 스스로 자기위안하는데 마음속으로는 혼란이 있기@때문인 거명 더 좋겟다

그리고 아랫배가 근지러운 것을 못 참고 작은 신상으로 뒷마베했으면 좋겠다 

배덕감에 몸부림치면서 

아, 주신이시여, 신이시여 제발, 하고 

마치 주신이랑 섹스하는 마냥 자기 손으로 조각상 박으면서 마베하는 거


한 번 가볍게 가서 주신상 박은 채로 늘어져 있는데 주신 강림해서 

뒤에 여전히 조각상 박힌 채로 무릎으로 기어가 애원하는 거 보고싶다

떨리는 목소리로 


잘못했습니다, 신이시여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부디 저를 내치지 마소서 신이시여 제발 저를 내버리지 마소서 


이러면서 뒤에 조각상 꽂힌 천박한 꼴로 엎드려서 애원해라


음란한 아이로구나 그 한 마디에 어쩔 줄 모르고 울었으면

저는 , 저는.. 이러면서 울어라

그리고 조각상 넣은 채로 원홀투스틱 당해


저는, 음, 란한...! 주신님의 종, 입니다, 아으으....!! 아...! 주신님, 주신님...! 아흑...!


발음 흐려져서 주신님인지 주인님인지 헷갈려라

그리고 나날이 색기가 흐르고 ....

카즈윈을 끼얹나?


엿들었으면 좋겠다 톨비쉬 방 앞에서 섹스를...

상대가 신이라곤 생각 못하고 톨비쉬 붙잡고 아무도 없는 고해실 끌고가서 쾅 밀어넣고 

어젯 밤에 누구랑 있었느냐고

톨비쉬가 말할 수 없다고 고집스레 입 다무는데 빡쳐서 카즈윈이 그 안에서 톨비쉬 강간했으면 좋겠다.


아튼시미니랑 할 때는 신의 은총을 받은 거라고 생각해서 거부감?을 눌렀는데 그렇게 강간당하고 톨비쉬ㅜ멘붕했으면 좋겠다


강간하는데 딱 박았는데 처음이 아닌 게 느껴져서 카즈윈 개 빡쳐서 존나 박았으면 

톨비쉬가 안 돼요 카즈윈.. 으흑, 안 ... 아아아...! 안 돼, 카즈윈 제발...! 아흑..!! 이러면서 밀어낼라고 팔 돌리는데

그 팔 붙잡고 어깨는 고해실 벽에 밀어붙이고 다른 손으로 입 틀어막고 뒤에서 존나 박았으면


한바탕 박아놓고 놔주면 톨비쉬가 힘없이 무너지는데 옷 엉망 되어 있고 엉덩이에선 정액 흐르고 덜덜 떨고 있겠지 

카즈윈이 스스로한테도 화나서 톨비쉬 버리고 도망치듯 떠났으면 좋겠다


톨비쉬 그 자리에 무릎꿇고 엉덩이에서 정액 뚝뚝 흘리면서 울면서 한참 기도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하필 그러고 한동안 주신 안 와서 진짜 버려졌구나 하고 멘붕했으면


그러게여 자기의 러빙 펫에 좆질한 카즈윈을 주신은 어떻게 대할 것인가....

사실 카즈윈이 톨비쉬랑 섹스한 거 상관 안 했는데 카즈윈이 신성심 작살나서 덤비는 거 아닐까.. 경고! 경고! 사망플래그!


카즈윈이 톨비쉬한테 다시 찾아가는데 톨비가 진짜 멘붕해서 덩덜 떨면서 자긴 신에게 버려졌다고 

그래서 카즈윈이 분통 터져하고 심지어 자기가 처음도 아닌데 왜 이제와서??? 이랬는데 

어느 날 또 찾아갔는데 드디어 주신이 찾아와 안에서 떡치고 있는 톨비


정말 버려진 줄 알았다가 다시 찾아 준 거라 진짜 그야말로 쾌락과 열락에 차서 

감사합니다 연발하면서 박히고 있는 거 아냐.... 

캊 : 시발 (빡


그래서 문 벌컥 열고 들어가는데 따단 그것은 우리의 주신이었습니다 

주신이 허릿짓하면서 존나 인자하게 웃으면서 너로구나 이러고 톨비쉬는 그@앞에 엎드려서 앙앙거리고 있고 상황 이해가 안 되고


당신은 뭐야 이러는데 


나는 이 어린 양과 네가 섬기는 신이다. 

나는 만물의 신이며 모든 이의 위에 있는 자노라. 

나는 아튼 시미니니라. 


이러면서 위압감 퍼져서 주저앉았으면. 그리고 톨비쉬 가버렸으면 아아앙 하고 (존나 천박


당..신이, 신이라고..


허탈감과 무력감과 분노가 섞인 얼굴로 보는데 주신이 톨비쉬 뒤에서 박은 채로 안아들어서 

카즈윈 얼굴 앞에 얼굴 가까이 대주고 박았으면 좋겠다 


너는 이 아이를 사랑하지? 


그러는데 눈앞에 톨비쉬 얼굴이 진짜 그 쾌감에 취해서 흐트러질 대로 흐트러지고 살짝 맛 간 얼굴로 


카즈윈... 아흐, 카즈.. 윈... 아! 신이시여, 주신님, 앙...! 


이래서 카즈윈이 눈 뒤집어졌음 좋겠다

주신님 신이라서 약간 그 싸패처럼 감각 이상한 거 좋다 그래서 


화가 나느냐? 왜 화를 내느냐. 너도 하고 싶은 것이냐? 

이 아이는 특별히 내가 사랑하는 아이이니 너에게도 기회를 주마. 


이래서 카즈윈 토할 거 같은 기분 되었으면

그리고 당신이 뭐가 신이냐고 신이라는 게 자길 믿는 신자를 그렇게 대하냐고 으르렁거리면 아튼시미니가 무엇이 문제냐고 웃을 듯 


이렇게 좋아하지 않느냐. 그렇지 않으냐, 아이야? 


하고 톨비쉬 내려놓고 페니스 빼면서 사정해주면 톨비싀가

온 몸으로 정액 받으면서 고개 끄덕이고 기어가서 페니스 물었으면 좋겠다


카즈윈이 이 악물고 일어나서 늘 하고 다니는 검 꺼내들면서 


당신은 신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검 겨누는데 아튼시미니가 웃었음 좋겠다 


재미있구나. 나에게 덤비려는 것이냐? 

신자가 신에게? 


하고 정말 현실감 없다는 듯 인자하게 웃는


그 와중에도 톨비쉬는 정신없이 펠라하고 있고 소리 질척하니 나고 

카즈윈이 주신을 노려보고 아튼시미니가


너도 원한다면 너에게도 주마. 

이 아이는 쾌락을 사랑하는 아이지. 

얼마든지 해도 좋다. 내가 허락하마 


이러면서 펠라하는 톨비쉬 머리 쓰다듬는데 톨비쉬가 그것만으로도 진짜 너무 좋아서 신음소리 내는 거. 

카즈윈은 미칠 지경이겠지... 닥치라면서 


당신은 신이 아니야 나는 인정 못 해 


이러는데 아튼시미니가 하하하 웃었으면 그리고 딱 카즈윈 쳐다보면서 


가엾구나. 


이러는데 레벨의 차이가 확 느껴져서 카즈윈 이 악물고...... 안 돼 카즈윈 덤비면 너는 먼지감이야


톨비쉬랑 카즈윈 번갈아 보던 주신이 톨비쉬 자기 몸에서 떼어내고 몸 돌려서 카즈윈 보게 하고 

정액 범벅 말라붙어가는 정신 없는 얼굴 잡아서 


저 자가 보이느냐?

저 자가 누구지? 하면 

카즈윈입니다... 하고 


주신이 톨비쉬 귓가에


그래. 저 아이는 너를 원하는구나. 

그를 위해 나에게 대적할만치... 

그러니 저 아이 곁에 너를 두겠다. 

알았느냐. 내가 너에게 오지 않는 건 저 아이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제 네가 필요 없으니. 


이러고 가버렸음 좋겠다  주신 잔인한새끼...(죤


톨비쉬가 당황해서 주신님, 주신님 하고 찾고 

카즈윈은 위압감 견디느라 서 있던 다리에 힘 풀려서 무릎 꿇어버렸으면. 

그리고 주신이 노린 대로 톨비쉬가 카즈윈 증오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당신 때문에 나는 신에게 버림받았다고 


벗은 몸으로 카즈윈 붙잡고 화내면서 우는 톨비쉬... 

카즈윈이 그 따위 일그러진 게 어떻게 신앙이냐고 언성 높이고 

톨비쉬 무너지고 한없이 웅크리고 손 모아서 주신님 주신님 하고 울면서 사죄기도


카즈윈은 그 모든 게 너무 싫고 답답해서 또 문 쾅 닫고 나와서 속에 든 걸 전부 게워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때부터 망가지는 톨비쉬와 손 뻗으려는 카즈윈과 그런 카즈윈을 죽도록 증오하는 톨비쉬


톨비쉬가 자긴 이미 신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해서 몸 존나 함부로 굴렸으면 좋겠다 

욕구도 쾌락도 알았겠다 신자고 신도고 유혹해서 톨비쉬랑 안 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 소문도 공공연히 쫙 났으면 좋겠고


톨비쉬 지나가면 누가 페니스나 엉덩이 툭 치고 

그럼 톨비쉬가 손목 탁 잡고 끌어당겨서 


소심하시군요. 저를 원하면 그렇다고 제대로 말씀을 하시길. 하고 속삭이고 

저는 오늘 저녁에 혼자 기도를 드릴 예정입니다. 


이런 식으로 만나서 섹스


톨빗치.... 점점 대담해져서 주신상 넣고 기도하고 고해실에서 고해성사 들으면서 자위하거나 섹스하고 나중엔 갱뱅도 자진해서 하겠지 

카즈윈은 처음에 귀 막고 피해다니다가 못 참고 톨비쉬 붙잡아서 


뭐 하는 짓이냐고 작작 하라고 했으면.


그럼 톨비쉬가 진짜 세상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벌레를 보는 듯이 싸늘하게 보고 


이 손 놓으세요. 


이러면서 손 쳐내고 


당신이 신경 쓸 문제가 아닙니다, 카즈윈. 


그러고 가버렸으면 좋겠다 일개 시정 잡배한테도 야살스런 눈길로 보는데

카즈윈한테는 선지자한테도 안 던질 증오와 경멸이 잔뜩 담긴 시선을 던지는 거 

카즈윈 속 뒤집혀라


그리고 새벽에 카즈윈이 심난하고 성질나서 잠 안 와서 산책 겸 돌아다니는데 소리 들려서

뭐지 하고 가서 문 열어보면 톨비쉬가 주변에 한 여섯 명 정도 두고 박히고 펠라하고 손으로 흔들면서 존나 집단섹스 하고 있었으면


카즈윈이 딱 굳는데 다른 사람들이 뭐야;;; 뭐야; 하고 웅성이는데 

톨비쉬가 입에서 푸 하고 페니스 빼고 보란 듯이 카즈윈 보고 웃으면서 


신경 쓰지 마세요. 얼른 박아주세요, 부족합니다. 이걸로는 부족해요, 하나 더 넣어주세요


그러면서 자기 한 손 돌려서 엉덩이 벌렸으면 좋겠다 그리곤 박히면서 

아아아...! 하고 허리 휘고 카즈윈@바라보고 


카즈윈, 나가... 아흑, 나가주시겠.. 어요? 앙..! 방해가, 아앙, 되거든요. 아...!


결국 문 닫고 주먹쥔 손이 덜덜 떨리는데 안에서 톨비쉬가 한껏 낭창한 목소리로 


아! 거기, 거기... 좋습니다, 거기요.. 앙! 더, 더 세게..., 읍, 츄읍, 아앙!! 더, 더! 아아앙!! 


하고 난리나는 소리 났으면


그리고 다음 날 톨비쉬가 카즈윈 찾아왔으면 좋겠다. 

존나 상냥하게 웃으면서 


당신이 신을 대신하여 날 가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라도 했나요, 카즈윈? 오만하네요. 


이러는데 건방지구나 했던 아튼시미니랑 겹쳐져서 카즈윈 존나 질색...


카즈윈이 침대에 앉아 있는데 톨비쉬가 다리 벌리고 허벅지에 올라타면서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날 가지고 내 몸을 가져도 당신은 안 됩니다, 카즈윈 


그러고 빗치미를 질질 뽐냈으면 좋겠다 


나는 당신을 증오해요 


하고 존나 예쁘게 웃었으면


차라리 당신이 사도나 선지자였으면 좋겠네요. 

내 손으로 당신을 죽여 아튼시미니께 바칠 수 있을 텐데


이런 소리를 카즈윈 어깨에 양 팔 올려 목 감고 올라탄 채로 웃으며 말하는 핀트 나간 톨비쉬


당신은 나를 가질 수 없어요, 카즈윈. 


그 말에 카즈윈 열올라서 그대로 톨비쉬 들어서 엎어놓고 또 강간했음 좋겠다 

근데 퍽퍽 박아대는데 존나 수월하게 들어가는 거 그 간 해댄 게 있어서.... 그걸로도 존나 빡치는데

톨비쉬가 존나 신음소리 한 번 안 내고 끝까지 참아서 섹스하고도 참담한 기분 들었으면 좋겠다


추가로 강간하려고 확 뒤집어서 옷 벗겼는데 에널에 주신상 들어있었으면 더 좋겠다

카즈윈 완벽한 패배...




와 주신상 들어있는데 꺼추가 푹푹들어갈정도면 얼마나 허벌인거에요..... 빗취 결정체네 하 원홀 쓰리스틱은 해줘야 만족하겠구나


ㄴ그렇습니다 톨비쉬 맨날 빗치질하고 ㅅ떡치면서 듣는 소리가 이 년 존나 허벟리라고 어디서 이렇게 굴렀냔 소리일 거 같아요

  근데 톨비쉬가 웃으면서 그럼 그만큼 세게 박아주셔야겠네요. 그러면서 허리 쿵쿵


ㄴ 좆자루 한개론ㄴ 허공에 노젓기라니 후웈.... 썅년 쓰레기통이라면서 톨비쉬 개허벌 뒷구멍 벌려서 안에 침뱉는거보고싶어요


ㄴ 하 핵좋아 그런 취급 당하면서도 즐기는 톨비쉬 개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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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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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0.




수업시간에 맨날 엎어져서 잠자는 체육부 카즈윈 

배구나 농구 했으면 좋겠다 점프할 때 보이는 허리가 섹시하거든 헉 테니스도 좋겠어

그리고 교실에선 맨날 엎어져 자는 카즈윈.....의 옆자리로 배정받은 전학생 톨비쉬


학생 : 선생님 왜 하필 우리반에 전학생이 오나여?

선생 : 공략캐가 우리반이거든


톨비 와서 인사하는데 카즈윈 턱괴고 딴데보고 딴생각 하고 있었을@거 같음 (안 들리고 안 보임)

그리고 톨비가 옆에 와서 앉아서 


반갑습니다, 카즈윈 이러는데

.....? 넌 누구지? (안 들었음) 

톨 : ...


카즈윈 셀프 아싸일 거 같다 말 너무 안 하고 뭐 참여를 안해서 애들 어려워할 거 같은ㅋㅋㅋㅋ 카즨 : 신경x


톨비가 웃으면서 


전학 왔어요, 톨비쉬라고 합니다. 카즈윈 맞죠?

캊 : 그래...


그리고 이름을 외우는 데 한달이 걸렸다


카즈윈이 아침에 연습하고 샤워하고 머리 덜 마른 채로 1교시 시작 전에 들어오면 톨비쉬가 


카즈윈 왔나요? 어서와요 (인사

캊 : 어...


카즈윈이 이름 기억 못해서 계속 너 라고 부를 거 같다 이승기돋네


카즈윈은 운동부라면서요? 연습 구경 가도 되나요?


이래서 오라고 했는데 톨비쉬가 학교 다닌 이래 처음으로 눈이 빛나는 카즈윈을 보겠지 ㅋㅋㅋㅋ

운동 할 때만 살아있는 카즈윈 ㅋㅋㅋㅋㅋ


ㅋㅋㅋ 한 달 다 되어가는데 카즈윈이 이름 못 외워서 ㅋㅋㅋㅋ 선생님이 네 짝궁 좀 데려오랬는데 반에 가서


... 어디 갔지? 

누구? 

그.... 내 옆자리...

반 애들 : ㅍㅍ


카즈윈 : 그... 라면...

톨 : 설마 절 말하는 건 아니겠죠 카즈윈?

캊 : 너.

톨 : ㅎㅎ


이름을 가르치는 톨비쉬 ㅋㅋㅋㅋ 


톨비쉬입니다. 한 달이나 지났는데 이름 정도는 기억해주세요?

그래...


(다음 날) 카즈윈 제 이름이 뭐였죠?

ㅌ.... 통...

톨 ; (아나)


슬슬 일부러 저러는 게 아닐ㅋ가 싶었는데 일부러 그러는 거 맞았다고 한다 

울컥 이러는 게 귀여워서 ㅋㅋ


아 귀찮아 됐고 사겨(?)


체육창고에서 떡쳐라 처음부터 이게 하고 싶었어


어둑한 체육창고 알전구의 흐린 빛에 떠다니는 먼지 속에 파묻히는 신음소리


낡은 매트에 기대서 섹스해 그리고 

교복 버려서 체육복 갖다준다고 잠시 문 닫아두고 카즈윈이 나온 사이 

체육창고에 누구 와서 톨비쉬 옷도 다 못 여미고 뜀틀 뒤 구석에 숨어서 입 막고 숨도 못쉬고 떨어줘


카즈윈이 체육복 가져왔더니 조용해서 


? 톨비쉬? 하면 뜀틀 뒤에서 머리만 나와서 

카즈윈..? 당신입니까...? 그러고 카즈윈 다가오면 안도에 좀 쿨쩍거리고 

여기 안 쓰는 곳 아니었어요 ;-;?

캊 : 아닌데...

톨 : (이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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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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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




저 그 아까 자이톨비 받고 자이 좆셔틀인 거 들통나서 


자이언트 좆도 들어가면 인간 좆은 두 개도 거뜬하겠네 


해서 원홀투스틱 윤간당하는 톨비쉬 주십쇼


자이언트 자지가 팔뚝만하다며 그러면서 주먹 넣고 피스트퍽해서 톨비쉬가 비명도 못 지르고 어흑 헉 으헉 하고 헐떡였으면.

좆 두개 박고 사이에 껴서 입에도 좆 물고 손에도 좆 잡고 정신 못차리는 톨비쉬 주세요 아흥 아흐 으흑 하고 신음하느라 껄떡거리고 아래 너무 벌어져서 찢어질 거 같아서 무섭고 눈물 덜컥 나와서 우는데 엉덩이 후려치면 아래 조이고


최강의 기사라더니 그게 아니라 최강의 후장인데! 아주 좋아서 자지러지는군 하고 

입강간당하고 임신할 걱정도 없으니 잘됐다고 아주 가만히만 있어도 질질 흐를 때까지 박았으면


글고 펠라하면서 뺨 후려치고 


후장만 조이지 말고 목구멍도 조이라고 여기도 정액구멍이니까 제대로 빨라고


계속 싸대기 후려쳐서 얼굴 벌개졌르면

쌍욕먹으면서


아, 씨이팔, 이 씨발년. 이런 후장 갖고 여태 순결한 척 신의 기사 노릇을 했어? 

썅년이, 이렇게 자지를 좋아하면서? 어? 말해봐 씹창년아. 


그러면서 싸대기 후려치면 톨비쉬가 이제 정신 놓고 허리 흔들면서 좋아, 좋아 하고 울었으면.


씨발년, 허리 흔드는 것 봐. 

썅년 표정 존나 꼴려. 씨팔. 상판 대. 


그렇게 얼굴에 붓카게.....


좆에 섹스에 중독되어서 나중엔 톨비쉬가 제 발로 박아달라고 찾아가서 엉덩이 흔들면서 기어오고

이빨로 바지 내려서 펠라하고 손으로 좆 잡고 다른 손으로 엉덩이 벌리고 욕망에 찬 푸른 눈으로 돌아봤으면 ...


엉덩이 벌리면서 돌아보고 입 벌리면서 혀 살짝 내밀고 눈웃음치는 씹비치 톨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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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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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0.




톨비랑 카즈윈 싸워서 냉전상태로 스킨십도 안 하고 섹스도 안 하는 채 냉전하는 거 보고싶다 


근데 톨비쉬는 슬슬 좀이 쑤시기 시작하는데 카즈윈이 졸라 아무렇지도 않아보여서 은근 부아 치밀면 좋겠다

그래서 슬쩍 슬쩍 티 안 나게 유혹하는데 카즈윈이 여전히 아무렇지 않고 넘어오지도 않아서 토라져서 

안 해 나 안 해 이러다가... 넘 근질거려서 아무도 없는 기숙사(?)방에서 혼자 딸쳐라


근데 주니어 막 비비다가 영 모자라서 손 뒤로 돌려서 뒷마베 했음 좋겠다.

엎드려서 뒷마베 하는데 안쪽까지 안 닿아서 베게에 얼굴 묻고 앓는 소리 냈으면. 

그리고 카즈윈이 들어왔음 좋겠다 ㅎㅎ


카즈윈이 다 빤히 알고 있었겠지... 

톨비쉬는 자세도 그렇고 진짜 빼박이고 수치스럽고 부끄러워서 아무 말도 못하는데 

카즈윈이 곧장 뒤로 와서 엉덩이 벌리고 자기 손가락 쑤셔넣었으면 좋겠다.


톨비쉬가@당황해서


카즈윈..!? 이러는데 

가만히 있어. 하고 손가락 쑥 넣어서 비비면 바로 허리 무너져서 

아으윽... 하고 베게에 얼굴 묻었으면 좋겠다.


카즈윈 이게 뭐하느으은... 으윽, 아... 이러면서 입투정 부리면 카즈윈이 자기도 흥분해서 낮아진 목소리로 

안달났으면서 얌전한 척 하지 마, 톨비쉬.


손가락으로 몇 번 긁어주다가 톨비쉬 엎드려 있는 거 딱 뒤집고 올라타서

턱 잡아서 눈 마주치면 얼굴 발개져서 학학거리고 있겠지. 


톨비쉬. 원하는 걸 말해.


그러면 톨비쉬가 넘 부끄럽고 수치스러워서 얼굴 가리는데 다른 손으로 손 잡아 내리고 눈 똑바로 봤으면.


말하라고 했어. 그러면 톨비쉬가 눈물 고여서 울어버렸으면 좋겠다 눈물 뚝뚝 

왜 우는 거야?


그건... 그거야 카즈윈이...

저만... 저만 이렇게... 원하는 것 같잖습니까...! 

당.. 당신은 아무렇지도... 아무렇지도 않은데 저만... 저만 이렇게 당신을 원하고.... 으븝 (키스당한다


우느라고 꼴딱꼴딱 숨 넘어갈 거 같은 소리 내면서 키스받고 

숨의 한계까지 가서야 입술 떼 준 카즈윈이 입술 바로 앞에서 


너만 원하는 게 아니야. 

ㄴ..네..? 

나도 마찬가지라고. 


그러면서 톨비쉬 왼쪽 허벅지 아래로 팔 넣어서 확 들어올리고 에널 드러나게 해서 자기 바지 내리고 곧장 박았음 좋겠다

아직 덜 풀어진 상태라 톨비쉬 허리 확 휘어지면서 비명 지르려는데 카즈윈이 키스로 입 막고 

톨비쉬가 손 뻗어서 카즈윈 팔 옆에 옷을 구겨잡고 바들바들 떨며 버텨


기숙사에서 하는 거라 신음 시원하게 못 내고 

으흑, 흡. 앗.. 아흐, 하고 손 깨물고 참았으면 좋겠다. 


간만이라 카즈윈도 존나 박아대고 침대 쿵쿵 울릴 정도로 박고 둘 다 손 하나 까딱 할 힘도 없을 때까지 박으세요.

그리고 나서 나른해져서 맨몸으로 나란히 옆에 누워서 침대토크 했으면 좋겠다. 


카즈윈이 톨비쉬 머리카락 넘겨주고 눈물 말라붙은 눈가 쓸어주면 톨비쉬가 창피해져서 보지 마세요 하고 눈 가릴라 하고 

카즈윈이 손 내리고 눈가에 키스해줬으면


톨비쉬가 엄청 억울한 눈으로 

이렇게 쌓였으면서 그 동안 어떻게 참았습니까? 그러면 카즈윈이 

안 참았는데. 하고 톨비쉬가 


뭐라구요??

안 참았어. 혼자 했지. 

아니 그럼 왜 저만 걸린...

난 문을 잠그거든. 

저도 잠궜거든요?

네 방 열쇠는 나한테 있으니까. 

카즈윈 방 열쇠도 저한테 있는데요? 

네가 냉전중인데 불쑥 찾아올 리 없지. 

.......(맞는 말인데 왠지 억울)


엄청 억울한 얼굴 하고 있으니까 카즈윈이 픽 웃었으면 좋겠다. 

톨비쉬가 ㅍ"ㅍ` 


뭐가 웃긴가요. 웃지 말아주세요 카즈윈. 

네가 귀여워서. 

....(설렘)(난 왜 설레고 있지 하아...) 


부끄러움 + 자괴에 이불 뒤집어써라

카즈윈이 귀여워서 이불 끌어내리면 


하지 마세요 지금 카즈윈 얼굴 보고 싶지 않습니다

난 보고싶은데.... 

정말이지 당신 은근히 못된.. 

항상. 

(말문막힌)


슬쩍 얼굴 꺼내면 카즈윈이 키스해주면 좋겠다.. 그리고 잠시 후


그런데요, 카즈윈. 그럼 혼자서 하고도 방금 그렇게... 

뭐가...?

....아무것도 아닙니다...


카즈윈이 모르는 척 하면서 뺨에 키스해주고는 다시 귓가로 내려가서 쪽 하고는 


그것도 참은 건데...

!? 

(목에 키스한다) 

읏, 잠깐, 카즈윈...! 으흑...! ❤️


밤새 내내 떡치고 또 떡쳐서 톨비쉬 녹초되고ㅋㅋㅋ 


그만... 정말 더 못하겠어요. 또 하면 일주일간 안 볼 겁니다. 그러고 

또 혼자 하게..? 

카즈윈...!(얼굴 새빨) 

(쓰담쓰담) 알았어. 농담이야...



다음 날 피네 : (톨비쉬 옆방) 카즈윈 잘 잤어..?(하품) 

알터 : 안녕히 주무셨어요? 

피 : 응, 알터도 안..(하품)녕... 

알 : 피네 님0ㅁ0 피곤해 보이세요

피 : 으응, 어제 잠을 설쳤거든..

아벨린 : 잠을 왜? 혹시 또 무슨 일이라도 있는 거야, 피네? 

피 : 아니... 모르겠어. 잠결에 뭔가 자꾸 쿵쿵거리는 소리가 나서... 또 환청이 들리는 걸까..(걱정 

카 : ........ 

톨 : 하하... ㅎ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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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리스 AU

카톨 썰 2016. 3. 25. 04:56




15. 10.




러브리스 에유 혼자 귀 없는 카즈윈 진짜 귀엽겠다. 


그거 귀 갑자기 생기는 것도 좋아 다들 어느 날 갑자기 눈 떠 보니 귀 나 있어서 ??!?! 하고 대책회의했으면 좋겠다 


이건 선지자의 새로운 음모인가


그래서 대체 이게 무슨 일인지 심각하게 회의하고 ㅌㅋㅋㅋ (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귀들)


카즈윈, 왜 당신만 아무 변화도 없는 거죠? 

귀... 

귀가 달린 건 우리도 보면 알아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냐, 아벨린. 저건 이야기하기 귀찮다는 뜻이야. 

(울컥)


그리고 무슨 일인지 왜 생긴 건지 토론이 이어지는데 카즈윈이 아무 말도 안 하면서 귀들만 쳐다보고 있다가 


아...(뭔지 깨달음) 


해서 다들 쳐다보면서 무슨 생각이라도 있냐고 물었는데 귀... 하고 말 안 해줄 거 같다ㅋㅋㅋ


아벨린이 지금 그럴 때냐고 화내고 톨비쉬도 말해보라고 하고 피네까지 카즈윈 말해봐 이래서 ... 이러다가 되게 아무렇지 않은 말투로


섹스를 하면 떨어지는 걸 거야.

...?..?...??....?!!


Po혼파망wer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는 거죠??! 

기사단 인원 대부분이 붙이고 있다는 점...

!?!?


톨비쉬가 로간을 불러다 물어봐서 로간이 얼굴 시뻘개져서 울먹하면서 시인(?) 했으면 좋겠다 

자기 쫓겨나냐고 울면 톨비쉬가 하하; 하고 달래서 보내고...


그리고 모두의 머릿속에 드는 의문 카즈윈..........???????


카즈윈이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ㅋㅋ


톨비쉬가 신경쓰여해라........(흐뭇)


밀레시안이 알게 되면 카즈윈이 귀가 없다는 사실이 아니라 톨비쉬가 귀가 달렸다는 (=동정이라는) 점에 놀라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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