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12.



남디바 빙썅존좋 사실 내안에서 디바 실루엣만 보고는 약간 빙썅이랄까 자기 예쁜 거 잘 알고 그거 이용할 줄도 아는 그런 여자였는데 공식은 그것이 아니었다 (샨무룩

남디바 아이돌이고 자기 잘생긴 거 지젼 잘 알고 잇고 응... 멀린 갖고놀고 응 그런 거 뻐럿님이 나 대신 이야기하고 잇네 (팝콘)

약간 눈 붉은기 도는 갈색인것두 조아요 특기 눈웃음 취미 자기 좋다는 사람 마음 갖고놀기 자기한테 매달리는 거 보면서 빨갛게 웃어주기



남디바멀린은 

멀린이 디바 넘 조아하는거 보이는데 디바가 그 마음 알면서 모른척하고 가지고노는거


멀린, 나를 위해서 이런걸 해줄 수 있어? 


하는 느낌으로 빙썅

멀린은 시발 지 인생 망하는거 알면서 자기가 망가지는걸 알면서도 디바가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너를 위해 모든걸 할게, 죽음이라도 좋아 이렇게 하면 네가 날 좋아해줄까? 


하는... 충성심 높은 개..버려질걸 두려워하는 개.. 멀린..쿠쿡ㄱ


남디바 항상 사근사근 눈새모드로 있다가 가끔 한번씩 멀린이 심기 거스르면 정색빠는거 지릴것같다


- 평소엔 응~ 그랬지. 그래~ 멀린. 이것 좀 해줄래? 그래. 고마워. 하고 잘 웃다가 멀린이 심기 거스르면 멀린 머리카락 붙잡아 들면서 


재밌어? 

난 재미없는데.


호칭도 멀린, 멀린, 이러다가 화나면


야.


하고 딱 한마디 부르는데 멀린도 깡세고 그렇게 허세부리고 센척하는 애여도 야. 그 한 마디에 움찔하는 거 조아 마른침 삼키고 ...




남디바가 멀린 펠라시키면 정액 삼키는 게 기본인데 멀린이 못삼키고 컥컥거리면서 바닥에 흘리고 토해내고 그러면 남디바가 턱 붙잡으면서 


멀린. 뭐하는거야. 응? 잘하기로 했잖아. 장난해? 그만할까? 

난 그만해도 상관없는데. 싫으면 언제든 말해?

말해봐, 멀린. 내가 너한테 억지로 시켜? 


아,아니... 


아니잖아.

근데 왜 그렇게 싫은 표정이야? 나 그런 거 싫은데. 잘 알잖아. 그치? 


응, 알아, 알아..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지겹다, 진짜. ....



지겹다는 말 진짜 무서워할 거 같다 멀린... 불쌍한놈... 그리고 그러다 트헌을 만나고 트헌은 멍청아 바보야 하고 구박하면서도 나름 멀린한테 잘해주고(디바에 비해서) 멀린이 트헌하고 좀 붙어다니기 시작하고 마음 열고 친해지니까 디바가 내 거 뺏겼다고 빡쳐서 각성하는 이야기죠? (?


디바 빡쳐서 멀린한테 손찌검하는 거 보고싶다 


씨발 내가 지금 한두 번 봐줬더니 장난해? 야 장난하냐고 


멀린 힘으로 싸우면 아예 밀릴 것도 아닌데 반항 한 번 못하고 처맞을 거 같고 그대로 패면서 강간... (스렉...


디바 지 맘에 드는 건 지가 가지지 않으면 안 되는 성격일 거 같다고.. 정확히는 지가 가질 것도 아니면서 남이 가져간다니까 배알꼴리는거 멀린이 트헌이랑 노는거 빡쳐하는 것도 

멀린이 좋아서나 질투나 그런 게 아니라 걍 린은 오직 자기만 봐야 하고 자기만 추종해야 하는데 애가 슬금슬금 눈 돌리고 여유 생기는 거 같으니까 그게 배알꼴리는거... 사랑 없음




ㅜㅜㅜㅜ 디바가 프페랑 섹스하면서 그 타이밍 맞춰서 멀린 들어오게해놓고 딱 굳은 멀린보고


왔, 하으... 어? 읏,하... 좀, 살살... 아! 거기. 응 거기 좋아.. 

멀린, 어서, 와.. 기다렸어. 하응.. 하고 신음했으면


- 크힉ㄱ크히힉ㄱ 멀린 불쌍해지는거 죤나됴아요 디바 눈웃음 핵이뿌게 휘겠지 멀린 보는앞에서 크게 신음하면서 가버려도 좋겠다


마자 멀린 진짜 멘탈 깨박살 났으면 좋겠다 근데 그 자리를 피하거나 그러지도 못하고 계속 딱 못박힌 듯이 거기 서서 거의 울면서 보고 잇었으면 좋겠다.. 다 하고 나서 정액 묻고 한껏 야한 디바가 다가와서 멀린 뺨 쓸면서


어때? 좋았어? 꼴렸어? 


하고 눈웃음쳐서 마지막 남은 멘탈까지 가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 야실야실 웃으면서 그와중에 발기한 멀린 좃 손으로 스윽 쓸면서 그대로 놔두고 나가면 조케따 ㅏ


허어윽 존나 좋아 그 와중에 세운 자신에게 미친듯이 혐오감 들었음 조켔다 멀린 하으으흑... (저릿저릿


- 마댜ㅑ 보는것만으로 넘 느껴서 옷 위로 진하게 물들었는데 너무 억울하고 치가 떨려서 줄줄 울고..


아 진짜 넘 좋다 지짜 자살하고싶을 거 같애 멀린 괴로워해라! 더 힘들어해..!! 디바는 무척 만족스러워할 거 같달지 오 오오 개새끼 오오 

이제 멀린이랑 트헌이랑 놀아나면(?) 되겠다


-키ㅣ힉 킥ㄱ킥 그때 옆에있던게 트헌이고.. 디바 샹놈 이제 제 장난감 뺏겨서 존나 빡치겠지


트헌이 뺨 감싸고 엄지로 눈물 슥슥 닦아주면서 


번개머리 울지마 


하고 얼추 달래줄 거 같다 


쟤 진짜 이상한 애네 


그러면서 ... 멀린 평소같으면 이상한 애라 하면 아니라고 변호해줬을 텐데 아무 말도 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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