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장톨비

기타 썰 2016. 3. 25. 10:26




15. 10.




암튼 쇼톨비쉬가 단장님 동경+존경+경외... 경애에 가까운거겟지... 

그래서 단장님처럼 꼭 되고싶어서 단장님 눈빛 말투 표정 하나하나에 신경 썼었으면 조켔당...


톨비쉬가 신성에 대해 의문을 품고 괴로워했을 때에도 단장님한테 엄하게 혼나고 자신을 다잡은 적 있는 것도 좋아


신이 저희를 보살펴 주시고 계시다면 세상엔 왜 아직도 이렇게 괴로운 일이 많은 건가요? 

왜 아튼 시미니 님은 저희 모두를 고통에서 구원해 주지 않으시는 건가요? (울상)

저는... 저는 모르겠어요, 단장님. 왜 아튼 시미니 님은 저희를 이토록 방치하고 계신 거죠? 


하고 울상 되어서 ... 새벽내 안 자고 기도하고 있는 걸 단장님이 발견한 거였음 좋겠군.


단장님이 존나 엄하게 


어디서 그런 소리를 함부로 하냐고 혼냈으면 좋겠다 

네가 신을 의심하는 것이냐고 그럼 톨비쉬가 덜컥 놀라서 울망울망하면서 


아, 아니요 그런 것은 아니지만... 88ㅁ88


고통도 괴로움도 신이 안배하신 것이고 그것을 이겨내는 것이 신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임은 왜 모르느냐고 

주신님은 무작정 구원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구원으로 향할 힘을 얻을 길을 주시는 것이라고 혼났으면 좋겠다


목마른 자에게 물 한컵 떠다 주는 것과 우물길을 알려 주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도움이 되겠느냐고 

신의 뜻을 아직도 모르겠느냐고 혼나서 톨비쉬가 말도 못하고 고개도 못 들고 고개 푹 숙이고 톨무룩.....


혼나는게 넘 서러워서 훌쩍후쩍 하면서도 눈물 뚝뚝 떨어지는 거 소매로 계속 쓱쓱 문질러 닦으면서 버티는 것... 

그렇게 눈물 쏙 빠지게 혼낸 다음에 한참 침묵하고 기도실에 훌쩍쿨쩍 하는 소리만 울리고 (졸귀)



단장톨비의 섹스는.. 뭐랄까 톨비쉬가 그토록 동경하고 경외하던 사람을 자기 몸 안에 받아들인 순간 

벅차서 제대로 숨도 못 쉬고 헉 했으면 좋겠어요 ... (살포시 내려놓고 사라진다)

진짜 한 치의 빈틈도 없이 끌어안고... 버거워하면서도 

단장님이 좀 빼려고 하거나 물러서려고 하면 단장님 등 뒤를 양 팔로 꽉 감싸안고 


괜찮습니다, 빼지..말아주십시오. 


이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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