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11.



수능감독 톨비쉬 보고싶다 (의식의 흐름)

양심이 있어서 톨비쉬가 수능 볼 나이라곤 못하겠음

톨비쉬 심심해서 몸부림치는거 보고싶다

추워서 엣취 했다가 학생들 눈칫밥 먹는것도 보고싶다


- 바이브 넣어주고 싶어(존나 못됨

- ㅋㅋㅋ아ㅏ 존꼴ㄹ 앞에 교탁 덜컹ㅇ거리고

- 소리 나면 안 되니까 숨도 감히 제대로 못 쉬고 주저앉아서 덜덜덜..... 그거 사귀는 사이인 고삼 카즨이 

        이거 해주면 수능 잘 볼 거 같다고 넣어놨으면 톨비가 진짜 정색하고 안 된다카는데 넣어만 놓을거야 그래놓고 쉬는시간에

        교사대기실 지나가다가 슥 켜버렸으면 좋겠다


점심시간 졸라 기니까 카즨 점심 간단히 먹고 화장실가서 한 판 치고 외국어 치러 들어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톨비한테 물어보니 제2외국어 시간에 자기 반 담임이었으면 좋겠음 2외국어는 널럴하니까

그리고 존나 대담하게 스위치 주머니에 넣고 있다가 지 2외국어 10분만에 다 풀고 전원 올렸으면 (*이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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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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