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11.



여톨비시 몸캠 했다가 얼굴 뜨고 유포되어서 인생 씹창직전까지 갔다가 카즨한테 구원되는 클리셰범벅 야망가 썰


여비쉬 뭔가 그거 유포되어서 주변에 걸레라고 소문나고 다들 지나가면서 한 번씩 큰 가슴 만지고 가고

심지어 잡아다 따먹을라고 해도 그 사람들 앞에선 울지도 않을 거 같은


오히려 진짜 빗치처럼 적극적으로?? 섹스 해버려서 

시발년 진짜 걸레네 이런 소리 듣고 집에서 혼자 울고 인간불신 걸릴 거 같다 

시선공포도 생기고


남자가 접근 = 저 새끼도 한 번 따먹어보려고 그러는 거겠지 이런 생각만 들어서... 

실제로도 거의 그런 경우였고 그래서 뿌리깊은 인간불신...우울증.. 술 안 마시면 잠도 못 잘듯


겉으로는 그거 티내기 싫어서 일부러 더 예쁘게하고 다니고 공들여 꾸미고 다니고 

근데 온사방에 시선이 따라오는 거 같고 개미가 온 몸 기어다니는 거 같고 하루하루가 지옥일 듯


지하철 타고 가다가 치한 만났을 거 같음 붙들려서 손 뒤로 당겨져서 좆 쥐여지고 

치마 아래로 손 들어오고 너 걔지? 몸캠년이지? 하고 속삭이고 톨비쉬 이미 체념상태라 눈 감아버리는데 

카즨이 왕자님처럼 구해죠라 (클리셰


치마 완전 말려 올라가고 스타킹 내려가고 윗옷 단추 풀리고 팬티 안까지 만져지려던 참이었는데 

여태 이어폰 꽂고 있어서 몰랐던 카즈윈이 분위기 이상해진거 눈치채고는 두리번했는데 그 꼴이라 나선 거...


치한새끼 멱살을 잡아서 탁 떼어놓고 존나 경멸이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보고는 


꺼져 쓰레기 새끼야. 


그러고 톨비한테 자기 가디건 벗어 덮어줬음 좋겠다 그리고 남들 시선 안 보이게 가려주고 


"옷 추스려."


(어디 초면에 반말이야 이새끼야)(?)


...고맙습니다. 


꾸벅 인사하는데 별로 고마운 표정도 아닐 듯 어차피 이 새끼도 이거 빌미로 한 번 해볼려고 그러겠지 하는 생각부터 들어서... 

그러고 내리는데 카즨이 같이 내리고... 역시 하고 톨비시가 먼저 돌아서서 마주보고는


... 어디로 갈까요? 모텔? 아니면 화장실에서 그냥 하는 게 좋아요? 이러는데 

카즈윈 : (무슨 미친 소리를 하는 거야 이 여자는 이라는 표정) 그리곤


"...옷." (가디건 줘) 


그래서 톨비가 아... 이러고 머쓱하니 돌려주고.. 그럼 카즈윈이 


화장실. 하고 화장실 있는 쪽 가리켜서 아 역시하고 한숨쉬고

따라와요. 그러고 화장실까지 가서 남자화장실 들어가려는데 뒤에서 옷깃 콱 잡아서 

컥 !?!? 무슨 짓이에요! 

그쪽 아니잖아. (남자 화장실 표지판 가리킴) (좀 모자란 여잔가 하는 눈으로 여자 화장실 쪽으로 돌려준다) (그리고 등을 밀었다) 

톨 : ????? 섹스하자는 거 아니었어요?

캊 : ....? 무슨 미친 소리야.... 

톨 : 화장실로 가자고... 

캊 : 따라오라고는 당신이 말했지... 

톨 ; 그럼 화장실은 왜... 

캊 : 손 씻고 싶을 것 같아서.(아까 좆 만지게 당했잖아) 

톨 :

캊 : 왜 따라오라고... 

톨 : 섹스하자고 한 줄 알아서요. 

캊 : 내가 왜? 당신이랑? 여기서? 미쳤나? 

톨 : 미친 여자 아니거든요. ...아니 맞긴 맞나...









여톨비쉬 자위하는 거 보고싶은 새벽 여섯 시


넘 꼴려서 야동 찾아보고 자위했음 좋겠다 

근데 존나 단정하고 성녀스럽고 예쁘게 생겨수 취향 BDSM이었음 좋겠다


존나 갱뱅 본디지 에쎔 이런 거 찾아보고 꼴려서 자위하는 여톨비쉬...

자위도구 못 사서 막... 국자 손잡이 이딴 걸로 쑤시고 딜도 사는 게 워너비고 (이미 자캐수준


아 암튼 큰맘먹고 바이브레이터 주문했는데 호수 착각해서 옆집 살던 청년 카즈윈이 받아서 풀어봤다가 바이브를 발견하고(존나)


(이게 대체 뭐냐..) (어디서 잘못 온 거냐..)


택배가 배송완료라는데 안 도착해서 톨절부절하는 톨비쉬를 스쳐 마주치고...


(설마........)

(처치하지 못하고 방구석에 처박아 둔 택배상자를 얼추 봉해서 방문 앞에 갖다둔다)


그리고 집 안에서 기다리는데 복도 올라오는 소리 나더니 


헉! (도도도) 와!! (익숙한 목소리)

청년 카즈윈 : 오 이런 씨발 진짠가보다


여톨비시 가슴도 크겠지 헉 파이즈리 하자


카톨 노말떡.. 진짜 밤새 떡치고 나른하게 늘어쟈서 톨비가 카즨 품에 파고들어서 부비부비하고 애교질하다가 

카즨이 잠깐 시간 확인하고 한 손으로 이불 정리하는 사이 기절잠 햌ㅅ음 좋겠다 여자애라 상대적으로 체력 약해서...


그것도 한 번 더 할까 하고 졸린 눈으로 샐죽 웃으면서 꼬시고 있다가 

카즈윈이 이불 정리하는 사이 잠든 거였음 좋겠다 이렇게 졸리면서 꼬셨냐 이 요망귀여움


섹스 진짜 좋아해서... 카즨 새벽에야 잠들어서 자는데 아침에 느낌 이상해서 일어나서 이불 들춰보니 

톨비가 이불 속 들어가서 사탕마냥 페니스 쪽쫍 빨고 있었음 좋겠다 엣 들켰다 이런 얼굴로 눈 올려다보며 마주치고 

눈꼬리 휘어 웃어버리는거


카즈윈 주니어 : YOU RAISE M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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