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11.



어쩌다 몸만 여자가 되어버린 트헌이랑 섹스하는 멀린 보고싶다


사실 보고싶은 장면 뭐냐면 멀린이 질싸하려는데 트헌이 울먹하면서 안된다고 절레절레해서 멀린이 


왜? 새삼스럽게 이러는데 얼굴 시뻘개져서 울망울망하면서 

임..이..임신하면 어떡해!!! 멍청아!!! 하고 빽 소리질렀르면


너무 사랑스러울 거 같다....... 어떡하지 사랑스러워서


트헌은... ㅌㅋㅋㅋㅋㅋㅋ 정신 남자인데 여자몸일 때 임신 되어버렸다가 남자 몸 다시 돌아가면 어떻게 되는 거지 하고 

아찔할 만치 좀 무섭기까지 한데 


멀린 : 시발 뭐지 이 사랑스러움은 (몸서리)


그거 표정에 다 티나서 트헌이

이!! 쓰레기야!! 나쁜놈아!! 퍽퍽퍽펃


그리고 결국 질싸하고 트헌한테 존나맞고 이불 안에 쏙 들어간 트헌의 경멸스러운 눈길을 받으며 스킨십 금지당한 멀린....


ㅋㅋㅋㅋㅋㅋ 사실 트헌이 몸 딱 여자 되자마자 


!?!? 이게 뭐야 하고 설마해서 목욕탕 가서 옷 벗고 확인하고 절망하는데 멀린이 

야 사기꾼 왜 이렇게 안 나와 아러고 문 벌컥 열었다가 정적...


근데 멀린 시선이 고대로 트헌 가슴에 가 있어서 > 순식간에 고간 불룩 > 이 쓰레기야 (대야가 날아옴)


대야를 마나실드로 막는 멀린(재능낭비)


그리고 척척 다가가서 알몸트헌을 안아올리는데 트헌이 


이 미친놈아 안 놔!?!? 놔!??? 


이러는데 그대로 욕실 나가서 침실까지..........


배경 모르겠는대 둘만 사는 집 아니고 숙소였움 좋겠다 다른 방에서 정교수 사는...(?) 

그래서 트헌이 기곱해서 미쳤어!?!? 하고 품애 웅크렸으면


아 가슴 만지는데 남자일 때랑은 또 다른 낯선 기분에 단숨뱉으면서 반응하는 트헌 보고싶다


그리고 몸 자극했는데 아래 젖어서... 그 젖는다는 느낌 자체가 낯설고 생소해서 울먹울먹 눈물 고였음 좋겠다 

걔 아래 젖어서 자기 실례한 줄 알았음 좋겠다 에널은 젖지 않으니까


그리고 섹스하다가 귀가한 교수한테 걸려서 3p...


여자는... 아래.. 구멍이 두개니까.. 으응.... 앞뒤로 으응


앞뒤로 하면 트헌 난리나겠다 진짜 미쳤냐고 난리치는데 양물 두개가 앞뒤로 딱 박히는 순간 

말도 못 하고 눈물 고여서 앞의 정교수 꼭 잡고 쌕쌕 숨 쉬었으면


너희... 너.. 너네... 으흐... ㅎ..ㅏ... 


이러면서 바들바들 떠는데 그거 너무 예뻐서 정교수가 잡아서 키스하고 멀린이 뒤에서 동그란 어깨 물고...

둘이 앞뒤에서 움직이는데 진짜 트헌 눈앞에 별이 번쩍번쩍 하고.... 

한쪽 가슴은 정교수가 물고 깨물고 빨고 핥고 한쪽은 뒤에서 멀린이 손 돌려서 주무르고 꼬집고 비틀고


너무 느껴서 막 울었으면 좋겠다 흐느끼면서 


흐ㅡㄱ 으흑 으흐아... 하고 울면서 허벅지 잘게 떨고


헐.... 트헌 여성체... 처녀막.. 시발 이건 너무 블락감인데(머쓱


시발 트헌 너무 느껴서 예쁜 발 하얗게 될 정도로 꼭 쥐고 바들바들 다리 떨리는 거 너무 좋아 시발 시바알


느끼니까 자꾸 허벅지가 붙어서 교수 허리에 다리 감은 꼴인데 멀린이 질투나서 깊이 박아버리면

질도 조이고 에널도 조이고 트헌언니 비명 지르고 다리 바들바들....


시발 여트헌 그거 시키고 싶다 그거 뭐라 하지 여성사정


손으로 존나 흔들고 찔걱찔걱 소리 나도록 질 안에서 손가락 흔들어서 결국 여성사정 해버리는데 트헌 울음 터트릴 거 같다 진짜 실례한 줄 알고

아씨 여성사정 시키려고 막 손 흔드는데 쌀 거 같은 기분 되니까 막 고개 젓고 발로 차면서 


하지마 하지마하지마하지마아아아앙!! 


이러면서 허리 들리고 사정해버렸으면.. 자꾸 바둥거리니까 멀린이 팔 잡아 안고 교수가 손으로 쑤샸으면 좋겠다


바들바들 떨면서 싸버리고 교수가 손 털면서 빼면 엉덩이 아래로 물 고였는데 엉덩이 떨어지고 

무릎 모으고 손으로 얼굴 가리면서 울음 터트려ㅛ음 좋겠다


진짜 눈 가리고 으흐윽 하고 울어버려서 교수랑 멀린 둘 다 그제야 정신 차리고 헉;; 조땠다;;; 하고 당황해서 


괜찮습니까..? 

야 왜 울어..? 울어??;;;;;

니네.. 니네가.. 으흑, 흐끅. 니들.. 나... 어떡해 으허으으흐흐으윽(울어버림)


죄인 두명...


나 쌌잖아 하고 넘 수치스러워서 울면 둘이 땀빼면서 

아니라고 너 사정한 거라고 소변 아니라고 한참 납득시키면 그제야 눈물 좀 그치면서 둘을 노랴보고...


총 내밀면서 마력탄 채워오라고 하면 좋겠다... 

갑자기 이건 왜; 이러면 

너네 몸에도 구멍 두개 내주게 이 개새끼들아


그리고 넘 지쳐서 하루종일 잤으면 좋겠다 알몸으로 새 이불에 폭 감싸여서 쌕쌕 잘 자는 트헌.... 귀여워...


자고 일어나서 몸 여자인 거 잊어버리고 자기 셔츠만 대충 꿰어입고 단추도 안 잠그고 비척비척 물 마시러 나갔다가 

거실에 있던 멀린이랑 교수랑 물뿜었으면


여트헌 사랑스러워... 뒤로 돌았는데 셔츠 아래로 엉덩이 살짝 보이면 두 죄인들 고간 또 부어버려


야 사기꾼... 

왜...(아직 졸림) 

... 옷은 입으시는 게.. 

뭐...(...?)... 헉 


러고 얼굴 빨개져서 뭘 봐 하고 물컵 던졌으면 폭력적인 트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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